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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0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cccccc★
추천 : 5
조회수 : 211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1/06/21 02:01:42
제 모든 친구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약 10명의 남자6명 여자 4명
에게 나름대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모두 친한친구들이고 장난이 아닌 진담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판단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남자 6명중 4명은 앞뒤 볼것도 없다. 무조껀 낙태다 라는 반응이였고
1명은 여자의 의견을 존중해 주겠다. 낙태하고싶다고 하면 해주고 낳고 싶다고 하면 책임지겠다 라는 반응
나머지 1명은 쌩까겠다 였습니다.
여자 4명중 4명모두는 놀랍게도 남자친구의 의견을 따르겠다고 하더군요
남자친구가 지우라면 지우고 낳으라면 낳을꺼니? 라고 물으니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4명다.
신기하더군요. 아. 모두 1:1로 얼굴을 보고 물어봤습니다. 약 한달정도 걸렸습니다.
설문조사의 연령대는 모두 24살로 동갑입니다. 88년생
참 놀랍지 않나요? 결혼을 전제로가 아닌 그냥 연인으로써 만약 당신의 여자친구가 임신을 한다면
어떻게 대처하실껀가요.
정말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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