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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배구처럼 비디오판독 해야함
게시물ID : sports_49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따라
추천 : 1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09 19: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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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102280100214400016444&ServiceDate=20110228
2007~2008시즌부터 도입된 비디오 판독은 V-리그에만 있는 독특한 로컬룰이다. 

각 팀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는 기회는 경기당 단 한 번 뿐이다. 감독들로서는 비디오 판독 요청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판정이 애매한 상황이 많기 때문이다. 크게 나누면 두가지 상황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한다. 일단 오심이 명백한 상황에서다. 심판도 사람이어서 오심을 할 수 밖에 없다. 이 가운데 블로커에 의한 터치 아웃 상황 판정과 관련해 비디오 판독을 많이 요청한다. 비디오 판독의 정확도는 예상보다 높다. 2009~2010시즌 남여부를 통틀어 204번 비디오 판독 요청이 들어왔다. 이 가운데 90번이 오심으로 판정받아 비율은 44.1%에 이른다. 정심율은 4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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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 딱 한 번(홈런제외)하고 할 수 있게 해줘야한다고 봄
심판도 인간이고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고 하지만 한화vsLG전 같은 경우는
두 팀 모두에게 상처 준 오심이였다. 승부조작논란까지 만들어낼만큼 심판이 병신수준이였다.
비디오판독하면 시간이 길어지고 그런 면이 있다고 그리고 10~20번 신청하게 된다고 하는데
규정으로 못 박으면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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