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여친님 이사하고 어젯밤에 이삿짐 정리 도와주다가 윗집에서 잉야잉야 소리가 들리더군요 시계를 보니까 밤 9시35분 여친님은 계속 못들은척 하면서 계속 정리를 하는데 저는 집중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음악을 틀고 정리를 계속하려는데 잉야잉야 소리가 안나더군요 그때 시간이 9시43분 금방 끝나버리더군요 그때 여친님이 벌써 끝난거야? 이러더군요 그래서 전 그러게 벌써 끝났네... 난 더 오래하는데 하는데 저희 둘 눈이 마주치고 흠......나머진 여러분 상상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