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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당신이 있던 공간
게시물ID : art_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비트
추천 : 2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6/09 19:31:07
당신이 떠난 자리에서 당신의 온기를 느낀다 그 자리를 돌아보며 당신이 흘리고 간 당신이었던 당신의 일부를 주어담는다. 오늘도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는데 실패했지만 대화의 끝에 남은 것은 한다발의 오해이지만은 나는 믿는다 닿지 못했지만 당신의 언저리 쯔음을 더듬었다는 것을 그때 내게 문 열고 들어온것이 당신의 따스함이었다는 것을 그건 하나를 이루는 하나 미소짓는 하나 감싸안는 하나 그것에 닿기위한 몸부림 당신 모든것에 언저리를 내어주는 당神 ===================================================================================================== 어디에 올릴까하다가 여기에 올려요. (그리 예술적이지는 않지만...) 오유는 왜 그림쟁이를 위한 공간은 있으면서 글쟁이들을 위한 공간은 없을까요 ㅠㅠ (운영자는 각성하라!) 문학게시판이 있으면, 백일장 같은 것도 개최하고 재미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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