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놈의 어장관리 지겨움
게시물ID : gomin_163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륵
추천 : 3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09 19:37:46
도대체 어장관리란 무엇인가
내가 알기로 분명 이 요상한 단어의 시작은
여자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고 좀만 더 잘하면 사귈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도 그 여자한테 이것저것 다 퍼줬는데
알고보니 나 같은 남자가 한둘이 아니더라
이럴때 쓰는 말이였는데
요즘은
여자가 주변에 남자친구좀 많으면 어장관리
여자가 더치페이 안하고 남자 만나면 어장관리
제일 가관인게 여자가 안사귀어 주면 어장관리
남자친구 많은거야 그 여자 마음이고 보통 이쁜 여자들은,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 있듯이, 주변에 여자 적들이 많기 때문에 남자들이랑 더 친해지는게 다반사고
그 이쁜여자 돈 못내게 하고 그렇게 버릇 들여놓은 것도 분명 남자들이고
여자가 남자를 안좋아하면 당연히 안사귀는거죠. 여자가 당신을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말한적이 있어요? 아니면 고백이라도 해봤나요? 보통 이 경우는 백이면백 남자 혼자 상황파악 못하고 이것저것 퍼주다가 에잇 이 어장관리녀 하면서 혼자 포기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만약에 주변에 대쉬해오는 여자들이 많다면 어떤 여자가 좋은 여자일지, 어떤 여자가 내 마음을 흔드는지 요리조리 만나보고 이것저것 따져볼거 아닙니까? 그게 어떻게 어장관리에요.
진짜 어장관리녀 라고 할만한 여자는 흔치 않습니다. 남자를 자신이 이용해먹을 수단으로 보고 자기 뜻대로 요리할 수 있는 그런 여자말이죠.
자신의 부족함을 어장관리라는 흐름에 흘려버리지 마세요.
이효리노래의 한구절이 생각나네요. 진짜 남자가 되라구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