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달콤하게 자고있는데 단잠을 깨우는 전화벨소리 어라?이거 모르는 번혼데....누구지? 잠결에 받은 그 전화 귀에 들려오는 낯선음성 상대방 "!@$#^@#$ㅆ^^ㅃㅇㄹ$#!^"(주변이 상당히 분주한듯한 소리) 나 "네?뭐라구요?" 상대방 "통신보안!김병장님~!@#$%#$%^$#" 나.....이게 뭔소리야 김병장님이라니....나 제대한지가 언젠대 나 "뭐라고요?"(식은땀줄줄) 상대방 "통신보안~통신보안?김병장님 탄약 어쩌고!!$#%^!^%&" 나 "누구세요?" 이러면서 끊긴전화 다시 잠이들었고 조금전에 일어나서 다시 군대가는 꿈을 꾼거라 생각했지만 통화기록을 살펴보니 정말로 모르는 번호가 찍혀있는...후덜덜 야 너네~괜히 민간인 겁주지 마~ 아직도 식은땀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