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유소년 선수급에서 유망주가 있다고 한들
결국 현시점에서 축구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자국리그와 국가대표팀의 상황을 보면
한국축구는 2002년 월드컵세대가 마지막으로 활약한
지난 2015년 아시안컵 이후로 꾸준한 하향세가 맞는 듯 합니다.
무시받고 투자없는 자국리그와
해외로 진출한 선수들의 부진
그리고 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수준을 높혀나갔어야 할 할 감독의 전술부재 등등
여러가지 한국축구의 악재들을 한 번에 볼 수 있었던
그런 경기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