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책은 겉표지만 본 사람인데.

 

성경이란게 말 그대로 성스러운 경전이라는 뜻이 맞지요?

 

그렇다면 여기에 써진 문장 하나하나가 기독교인에게는 삶의 등불이나 마찬가진데.

 

그렇다면 다른 신 믿었다고 죽이고. 성생활이 문란하다고 죽이고

 

안믿는다고 죽이고 남이 살던 땅 원래는 자기들 땅이라고 죽이고 탑좀 높게 만들었다고 죽이고

 

여튼 죽이고죽이고죽이고 이걸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은혜? 명령? 그런걸로 좋게 생각할텐데

 

솔직히 저 당시보다 지금 우리가 사는 현대 문명이. 기독교 입장에서 보자면 더 속터지는 세상 아닌가요?

 

저 당시 사람들은 모르던? 불교도 있고 통일교에 신천지에 오만가지 종교들이 판치고

 

서구문화에서는 길거리에서 물고빨고 하는거는 당연하고. 지구 전역에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의 성매매가 활발하고.

 

잠실 롯데월드처럼 옥황상제 똥침 놓을 정도로 건물도 높은게 많은데.

 

왜 지금 사는 현대사회에서는 성경에나온 성전?? 이런걸 안하나요.

 

이교도들 보면 성경말씀이 생각나 때려잡고 싶은 그런 생각 안드세요?

 

저는 성경을 모르니 성경문구로 답하지 마시고. 이해가 갈수있도록 설명좀 해주세요.

 

"현대사회에선 하나님이 그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나중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겁니다"

 

이런 구렁이 담넘어가는 답변은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

 

종교를 논리로 설명할수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납득은 가게 말씀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