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너의 목소리로 말해 봐
다른 선택지가 절대 없었다고
과거의 상처 속에 나를 두고
내겐 미래를 약속하고 다시 빼앗아 갔잖아
*네가 보여주길 꺼리는 걸 보여줘
내가 알면 안 되는 걸 말해
네가 틀렸다면 나에게 반박해
그 어떤 것에도 휘둘리지 않은 채*
**내 인생은 의미도 없고 공허해
불안정하고 뭉개졌어
내 삶은 무효야
내 삶은 무효야**
동정심과 걱정으로 나를 채워줘
생각도 못 했던 일로 나를 놀래줘
네가 가지고 있는 비밀로 날 홀려봐
통제된 채 누설되기 전까지..
*
**
http://todayhumor.com/?music_169916
Non-LP 버전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