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올리기 싫어도 계속 떠올라요 그 기억들이. 절 조롱하고 괴롭히고 대놓고 욕하고..뒷담하고 정말 괴로워요 계속 안좋았던 추억들만 떠올라요 어떻게 해야 이 기억들을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요? 어제도 알바할때 절 괴롭힌 언니 한명을 봐서 황급히 숨어버렸어요..숨으면서도 난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숨지? 싶더라고요.. 전 도대체 왜이럴까요.... 알바할때 괴롭힘을 받은 뒤로 부터 사람이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성격도 많이 소심해지고.. 19살때 첫알바가 정말 안좋은 기억으로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