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등급' 어느 남녀의 카톡 대화 최근 인터넷에서 어느 남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자가 소유한 자동차의 이름을 듣더니 외제차가 아니라며 실망하는 여자와 이에 '등급'을 논하는 남자를 두고 어느 쪽이 더 잘못했는지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저런 여자가 진짜로 있구나" "아반떼를 능욕하지마" "여자가 이상하다. 내가 남자라도 빈정 상할듯" "둘 다 찌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제차'와 '등급'을 논하는 어느 남녀의 대화. 요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건가요? <출처=인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