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28)의 높은 아이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일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했다. 300회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정지원 아나운서는 KBS2 <안녕하세요> MC들과 대결을 펼치는 100인 중 한 명으로 퀴즈에 도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아이큐가 156이다. 똑똑한 여자도 매력있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퀴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똑똑한 이미지 때문에)남성분들이 다가오기 어려워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능 지수가 상위 2퍼센트(IQ 148 이상)이상이어야 가입할 수 있는 모임인 '멘사'의 회원이다. 정지원의 말을 듣던 개그맨 이영자는 "나는 뚱뚱한 여자도 매력 있다는 걸 보여 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니어스 3기 추천하고 싶은데 KBS 아나운서...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