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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의 전거성님 가족사 발언파문 동영상
게시물ID : humorbest_170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병호
추천 : 39
조회수 : 2643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7/13 16:38:35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7/13 05:25:29
전원책 거성님 : 애가 없습니다. (이완의 목소리와 겹치며 작은목소리로) 늦게 결혼을 해서 이안 : (박수치며) 진짜요? (오른손으로 턱을괴면서 약간 미간을 찡그리며) 그러니깐 이러시는구나 다른 패널들 : (재밌다는듯 웃으며) 으하하하 이안 : (기도하듯 손을 모으며) 저는 와~ 저분이 제 아빠면은 참 힘들겠다~. 전원책 거성님 : (화가 나신듯) 그~ 방금, 방금 말씀하신것은 정말 옳지못한 토론 태도에요. 이안 : (웃기다는듯) 하하하 다른 여자 패널 : 네 아니요 그건 근데 (1차로 씹힘) 전원책 거성님 : (화가 많이 나신듯) 무슨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남의 가족사를 들어서 그래서 그렇구나라던지 쯧. 다른 여자 패널 : 네 근데 (2차로 씹힘) 이안 : 아! 그건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 너무 위험한 '발상'들을 하셔서요 (여기서 생각도 아닌 발상이란 어휘를 택해서 오히려 화를 더 불러 일으켰다) 전원책 거성님 : (이안 목소리와 겹치며) 그건 정말 예의를 잃은 말입니다. 다른 여자패널 : 그런데요 지금요 남자 : 잠깐만요 ( 여자패널이 3번이나 씹힘) ------------------------------------------------------------------ 관전평 1. 전거성님을 화나게 해서는 안된다. 2. 이안이라는 가수를 잘몰랐는데 이로써 한개의 가수의 인생이 저물어 가는 광경을 목격했다. 3. 다른 여자 패널은 자꾸 씹혔다. 4. 자기의 대화가 잘못됐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소신을 지켜서 대화후에 바로 사과 하지 못했다. 5. 생각이 아닌 발상이라는 단어를 써서 깍아 내리는 경향이 있었다. 아... 이안... 이렇게 한명의 인생은 저물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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