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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701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맹이반장a★
추천 : 105
조회수 : 2885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7/13 16:56:07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7/13 16:29:22
어제까지만 해도 나한테 웃어주던 누나였는데
내가 심심할때마다 놀아주던 누나였는데
누나가 이제 제 곁에 없네요
이젠 제가 보고싶을 때마다 볼수도 없네요
어디로 갔을지 제가 갈수도 없네요
저는 어느때나 다름없이 학교에서 야자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이러시더군요
" 컴퓨터 포맷했다 "
-_- 내가 2년동안 모으고 모은 엑기스인데
이제 밤마다 외로울때는 누굴 찾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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