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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당국에 경고한다.
게시물ID : sisa_106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게소
추천 : 4/13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6/10 00:57:14
 
공안당국에 경고한다

 

문성근의 아버지 문익환씨는 평양 애국열사릉에 묻혀있다.

북한 김일성이 애국열사라고 추대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짐작해보시라!!!


우리는 그의 아들 문성근이  벌이는 민란에서 두 가지를 눈여겨 보아야한다. 하나는 횃불시위다. 이 횃불시위는 제주 4.3사태, 대구폭동, 5.18광주반란 등 모든 좌익 폭동에 '격렬하고 장엄한 군중정서'를 자아내기 위해 예외 없이 등장했다. 이는 세력을 과시하고 지역주민을 선동하는 최고의 선동수법이다. 만일 이를 국가가 오랫동안 방치하면 지역 주민들은 저것이 대세이고, 정부는 코너에 몰려 있다고 인식하게 될 것이다. 

더구나 이명박이 레임덕으로 비실비실해 있는 시기에 전국이 동시다발적인 횃불시위로 수놓아 진다면 이는 어느 한 순간 5.18에서 처럼 북한 특수군과의 합동작전으로 연결될 수 있다. 전국적으로 수많은 곳에서 광주에서 일어났던 것과 같은 반란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북한에서는 '전민봉기'(전국봉기)라 부른다. 

민란프로젝트는 북괴 20만 특수부대와 결합하여 전국적 민란을 일으킬 수도 있다.
저들의 입장에서는 지금이야 말로 전민봉기를 획책하지 않으면 북한이 붕괴되고, 뒤 이어 남한 종북좌익들이 모두 감옥으로 향해야 할 그런 절체절명의 시기이다. 이를 믿지 못하겠다면 모두가 종북좌익들의 입장이 되어가지고 생각해 보자. 모두가 김정일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라. 

지금 북한은  막다른 코너에 몰려 있고, 남한 종북 좌익들도 마찬가지다. 바로 이판사판의 입장이 아닌가? 김일성이 그토록 강조한 전민봉기! 바로 이 길 밖에 무슨 길이 또 따로 있겠는가? 그래서 김정일이 최근 특수군을 12만에서 20만으로 대폭 양산한 것이다. 

'민란'은 상징적 용어가 아니라 '진짜 민란'을 의미 

다른 하나는 '민란' 이라는 용어다. 문성근이 그 많은 이름들 중에 왜 하필 '민란' 이라는 암호 같은 낱말을 사용했겠는가? 말로는 2012년의 성공을 위한 진보진영 대단결을 내세우지만 '횃불'과 '민란' 이라는 두 키워드는 전민봉기(전국봉기)라는 원자탄의 '뇌관'인 것이다.  이는 절대로 가볍게 볼 일이 아니며, 오래 방치할 일이 아니다. 

아래 사진들을 음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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