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우리 개이름이에요
혼자 오래 살았던저라서 항상 외로웠어요
그러던 제작년에 말티즈와 시츄가 이루지못할 사랑을했어요
그래서 태어난 우리 대박이..
3마리를 낳았어요
첫재도 입양이 됏고 둘째도 입양이됐고 마지막남은 강쥐가 대박이에요
친구 어머니께서 단골로다니는 병원에서 입양이 아직안된 강쥐가 있다고해서 친구랑 찾아가서
입양을받았어요
그게 우리대박이에요 사정상 혼자살다가 너무너무힘들어서 이모네집으로 들어왔어요 개인사정상..
근데 이모부란 사람이 개를 너무너무싫어해요
지금 한달 정도 됐는데 대박이가 남자에요 수술안시킨 사내..
그래서 영역표시를 장난아니게해요 혈기 왕성하니까요
처음 개를 데려오자마자 갖다버리기전에 내보내라고 소리를치고
지금은 제가 청소를 한다고 열심히 해도 냄새가 난다고 난리난리..일도 못하고 방에서만 지낸지 한달이 넘었네요 입양을 보내긴 정말 싫어요
내가 사랑하는 대박이니까요 아........이모 이모부 저땜에 매일 부부싸움하시네요
소리지르고 욕하고 아.. 너무 힘들어요
이모부가 너무싫어요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대박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딴데 보내기는 정말 못하겠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