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이미 집단은 다 형성 되어 있고 그 집단에 끼지 못 하고 다른집단에 속하더라도 그냥 학교에서만 인연을 맺을 뿐 밖에서 만나지 않아요 사람을 대 할때 나랑 안 맞아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 어색한 분위기를 유지하기도싫고 할 말은 없고 밥먹는친구들이 있지만 어색해요..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대학교뿐만아니라 중학교부터 그랬던것 같아요 절친이 있는데 이 친구한테는 다 말하게돼요 하지만 남한테는 내가 이런말하면 재미없지않을까 좀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버릴수가 없습니다.. 고질병이라 이미 어색한게 제가 되어버린것같아요. 옛날 무한도전의 정형돈 처럼요.. 입이있는데 왜 할말이 없는건지 제가 너무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