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실수나 잘못은한다! 그러나 그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를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진정한 됨됨이를 판단된다. 어제 이안의 전원책변호사의 가족력을 근거로 인신공격을 하여 망신을 주었다. 어떠한 정략적 목적을 갖지 않고 단순히 젊은 나이의 말 실수로 생각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전원책 변호사는 용서를 한다고 했고, 네티즌에게 자중하기를 바라는 말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반응조차 보이지 않기때문에 현재 이렇게 이안문제가 커진것 같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이럴때라도 정식으로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서 공식적으로 사죄를 한다면, 이번 문제는 금방 사그러들고 오히려 대형스타가 될 발판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공식적으로 해야하는 이유는 문제가 공중파를 통하여 방영되었기때문이다. 따라서 프로그램종료이후에 비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더라도 현장에 있던 사람만 사과를 했음을 알 뿐,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과를 했는지조차 모른다. 그저 사과를 안하고 버틴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그 사람이 어떤문제를 일으켰는지보다도 오히려 그 문제를 어떻게 극복했는가를 더욱더 높게 치는 네티즌이 더 많음을 명심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