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떠날때와 별로 달라진 것은 없군요
솔직히 종교인들이 바뀌지 않을 것은 누가봐도 자명한데 (특히 종게분들은 더 하시겠지만) 왜 계속 여기서 그들을 계몽하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그냥 싸움에 카타르시스를 느끼시는 분들인가요, 뭐 그렇다면야 여기보다 좋은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
저한텐 쉬운모드에서 주인공보정에 치트써서 싸우는 기분이라 곧 떠났지만요
애초에 바보님이 과게와 종게를 분리시켰던 것처럼 그냥 종게를 떠나고 끼리끼리 모이게 하면 모두의 시간과 감정이 절약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짜피 베스트도 못가는 게시판인데 여기서 기어나올수도 없고.. ㅋ.ㅋ
그럼 이만~ 시간날때 가끔 들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