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튜닝버전 벨로시티
이번 세마쇼에 출품될 모델이라고 하네요.
색깔 조합이 고품격 스럽네요.
밟는대로 막 나갈 것 같기도 하고…
현대차 미국기술 연구소, 엔지니어링 부서, 세계적인 엔진 튜닝회사인 코스워스가
튜닝에 참여하여 400마력 47.25토크까지 끌어올렸다는군요.
원래 벨로스터 터보의 직빨 성능도 나쁘진 않았는데(벨로스터 까던 탑기코도 벨텁은 칭찬했던)
http://blog.hyundai.com/frontoffice/html/blogview.aspx?category=29&pidx=1138&page=1
밟고 달리기에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은 정도의 차가
무지막지한 성능의 차가 됐네요ㅋㅋ 튜닝가격도 안드로메다 일거 같긴 하지만…
유럽 현대차에서도 랠리 머신이 개발되고 있다는데요. 이 차에도
벨로스터 터보의 1.6 직분 터보 엔진을 사용하게 된다고 하네요.
국내 자동차 메이커들이 달리기 성능에도 계속 투자해서 고성능에 “한번 달려보자”
컨셉의 자동차가 적당한 가격에 나왔으면 좋겠는데… 멀고 먼 후의 얘기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