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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에 줄그으니 수박되는군요.
게시물ID : humorbest_170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쁜넘
추천 : 38
조회수 : 4795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7/14 12:45:45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7/14 02:35:30
개를 ‘짝퉁 판다’로…동물학대 中서 논란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7-13 15:15 | 최종수정 2007-07-13 16:21 [나우뉴스] ”동물 학대인가? 동물 사랑인가?” 최근 중국의 한 인기 여가수가 신곡홍보를 위해 애완견을 판다처럼 염색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졸지에 ‘짝퉁 판다’가 된 개는 중국의 유명한 황실(皇室)견 ‘차우차우’. 차우차우는 희귀한 품종으로 한때 마오쩌둥(毛澤東)이 좋아하는 애완견으로 명성을 얻기도 했다. 이 차우차우의 주인 가수 리진(李進)씨는 “신곡 ‘판다 베이비’의 뮤직비디오에 꼭 아기 판다를 출연시키고 싶었다.”며 “그러나 국가지정 보호동물이라 불가능해 차우차우를 판다처럼 염색시킬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신곡이 야생동물보호 차원에서 만들어진 것 만큼 차우차우에게 절대 학대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본 애견가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중국 네티즌들은 각종 포털게시판에 ”개의 피부는 사람보다 얇아 염색을 하면 해롭다.”며 “신곡홍보를 위해 강아지를 ‘짝퉁 판다’로 만든 것 자체가 학대행위”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반면 한 애완동물 미용학교 교장은 “애완동물의 털을 염색하는 것은 유행이지 동물학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설명=사진위는 리진씨의 염색한 차우차우, 아래는 같은 종의 차우차우 실제모습>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http://news.naver.com/photo/read.php?mode=LTD&office_id=081&article_id=0000141167§ion_id=104&view=all ================================================================================= 개에 줄그으니 팬더되는군요.. 그나저나 중국 정말 못말리는군요...;;; 저 엄청난 발상...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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