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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0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익명열매
추천 : 2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6/21 19:10:31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조언을 얻고자 글을 써봅니다.
편의상 음슴체를 사용하겠습니다.
나란 사람 무난하게 살아왔음.
집이 부도나고 부모님 이혼하고 장애자가 됐지만
뭐 이정도야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니까...
조그만 회사도 다니고 있고 아내도 있고 아기도 있음.
참 행복한데 걱정이 생겼음.
행복의 크기와 걱정의 크기는 비례하나 봄.
이 행복을 지키고 싶은 책임감이란 놈이 내 어깨에 매달렸음.
아기 키우는데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듦.
지금 받는 월급으로는 아기 둘 키우기가 버거움.
지금은 그냥그냥 살 수는 있지만 저축이 안되는 것이 큰 문제임을 파악함.
문제 해결을 위해 투잡을 갖으려 했으나 장애가 있어 사무직밖에 못함.
기술이 없으니 이직도 어려움.
그래서 생각한 게 공무원임.
여기까지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려고 마음 먹게 된 계기입니다.
제가 벌써 삼십대 중반이라 더 늦기 전에 공부를 시작하려합니다.
공부하는 방법과 좋은 학원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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