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11일 베가 시크릿노트를 LGT에서 LGT로 번호이동으로 할부원금 55만원에 구매했고
구매한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LTE청소년 42 요금제 쓰고있습니다.
저번달에 날아온 청구서를 확인해보니까 제꺼가 두개나 와있길래 확인해보니
저번에쓰던 번호의 청구서까지 와있었어요.
분명 해지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스마트폰샀던 곳에 전화를 해보니까
전번호꺼 요금이 한달에 5000원씩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마치 당연하다는듯이
(아버지의 카드로 자동이체되는 형식이구요)
이게 어떻게 된건지... 어머니나 아버지는 어떻게 하셔야 될지 몰라서 발만 동동구르시고
저도 이게 어떻게 된일인지 어디에 전화를해서 어떻게 해결해야되는지 하나도모르니까 걱정부터 앞서더라구요ㅠ
전번호는 자동차에 깔리면서 핸드폰도 아예고장난 상태이고
(전핸드폰 : 롤리팝2) 전핸드폰을한창 비쌀때 산거여서
약정기간2년잡혀있었지만 이미 약정기간도, 할부기간도 훨씬 지났고요(2010년에 샀어요)
핸드폰을 새로 구매할때 전핸드폰을 폰팔이분께서 가져가시긴 했는데...
이게 어떻게 전번호꺼요금이 나오는지 어지럽고
혹시 잘아시는 분들 있으면 저좀 도와주세요ㅠㅠ
직접 통신사가서 따지고 싶은데 좀 무섭고 어리다고 무시하는투로 어른데리고 오라고 할것같고요..ㅠ
그리고 모르는게 많고 알수없는 이야기들만 늘어놓으니까 제가 현혹되서 이해도 못하고 그냥 " 네...." 이러고 나올것 같구요
이 사태를 어떻게해결해야할지..........
걱정됩니다ㅠㅠ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