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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70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раиıС★
추천 : 1
조회수 : 7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8/28 08:20:08
오는 9월9일 MBC ‘환상의 짝꿍’을 통해 4년여 만에 지상파 복귀를 시도하는 김상혁이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애절함이 담긴 짧은 글을 게재했다.
“마지막 기회, 이제 내 손 좀….” 짧은 표현이었지만 그의 절박함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지난 2005년 4월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그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의 판결을 받고 법적 책임에 임했다. 지난 4년간 대외 활동을 전면 중단한 가운데 틈틈이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자숙의 모습을 보여왔다.
그의 컴백과 관련해 한 네티즌은 “물의를 일으키고도 버젓이 활동하는 연예인들이 많은 요즘”이라며 “이제 그를 받아들일 때도 됐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와 달리 아직까지 김상혁의 컴백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네티즌들도 여전히 존재했다.
<강수진기자>
출처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08271946363&sec_id=5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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