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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02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뢰밟은정찰병★
추천 : 1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1/14 05:12:06
그대와 함께했던 시간의 색채와 향기가 그리울 뿐
이미 나를 버리고 떠나가신 그대는 그립지 않습니다
심야의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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