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과 여자애를 좋아합니다 어느정도 친한사이구요 제가 착각을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그 애도 저한테 호감은 있는거 같구요 친구로 생각하는 걸 수도있고요... 그 애는 저를 좋아하는지 확신이 안서는 상황입니다 짝사랑하는게 너무너무 힘듭니다 ... 안좋아하겠다고 다짐해봐도 어느새 또 그애를 찾고있어요 힘들게 짝사랑 할 바에 고백해볼까요?? 고백안해보면 나중에 후회할꺼같고..... 또 고백해서 잘되면 몰라도 차이면 계속 같은 곳에서 수업듣는데.. 어떻게 그 애와 마주할지 고민이 됩니다
제가 후회하지않기위해, 힘든 짝사랑을 그만두기위해 고백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 애와 잘되면 몰라도 혹시 차이면 그 애와 저랑 서로 불편한 사이를 만들지 않기위해 고백하지 않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