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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들어 모리토모 재단 초등학교 국유지 매입 사건으로 불거진 대규모 비리 사건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발단은 이 모리토모 재단이 초등학교를 새로 세우는데 부지로 쓸 국유지를 매우 싼 가격에 매입했으며, 국가의 설립인가도 최초에는 불합격이었으나 인가기준을 내려달라고 호소한 후 다시 인가가 통과되는 등 뭔가 정치/관료계에 수상쩍은 연줄이 있는 것 아닌가 싶은 분위기를 풍겼다.
그런데 문젠 이 초등학교의 명예교장으로 위촉된 사람이 아키에 여사였다
출처 | 개드립 http://www.dogdrip.net/123244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