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21기 극장판
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 엔딩곡
세카이노 오와리의 RPG입니다.
잔잔하면서도 신나는 노래에요.
가사도 마음을 차분히 적셔주는 느낌이라 되게 좋아요.
[번역한 걸 보고 알았지만 ㅎㅎ]
한번씩 감상해보세요!
하늘은 파랗게 맑아지고 바다를 향해 걸어가
두려운 것 따윈 없어 우린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소중한 무언가가 부서졌던 그날 밤에
나는 별을 찾아서 혼자서 걷고 있었어
페르세우스자리 유성군
너도 보고 있었을까
난 잘 지내고 있어
넌 지금 어디에 있니?
'방법'이라는 악마에게 홀리지 말고
'목적'이라는 소중한 것을 기억해
하늘은 파랗게 맑아지고 바다를 향해 걸어가
두려운 것 따윈 없어 우린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하늘은 파랗게 맑아지고 바다를 향해 걸어가
두렵더라도 괜찮아 우린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소중한 무언가가 부서졌던 그 날 밤에
나는 너를 찾아서 혼자서 걷고 있었어
그날부터 우리들은 홀로 바다를 향했어
약속한 그 장소에서 꼭 다시 만나자라며
'세상'이라는 악마에게 흔들리지 말고
자신만이 결정한 '답'을 기억해
하늘은 파랗게 맑아지고 바다를 향해 걸어가
두려운 것 따윈 없어 우린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하늘은 파랗게 맑아지고 바다를 향해 걸어가
두렵더라도 괜찮아 우린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반짝이는 듯한 인생 속에서 널 만나서 난 정말 좋았어
마을을 벗어나 바다로 나가면 다음은 어디를 향해 갈까?
우리 다시 길을 나서자 사랑스러운 이 세계를
하늘은 파랗게 맑아지고 바다를 향해 걸어가
두려운 것 따윈 없어 우린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하늘은 파랗게 맑아지고 바다를 향해 걸어가 두렵더라도 괜찮아
우린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 출처 |
두렵더라도 괜찮아 우린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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