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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훈풍이 몰고온 총선 ‘낙동강 전투’
게시물ID : sisa_170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루~사!
추천 : 3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15 10:07:0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2132157445&code=910110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도전장을 낸 부산 사상구를 필두로 낙동강 벨트에서 야권 바람이 강해지고 있다. 대항마도 정하지 못한 새누리당 발등엔 불이 떨어졌다. 야권이 일부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이면서 초반 기세싸움에서 밀리는 정도가 심상찮다는 것이다. 야권 출마자가 일찍 자리를 잡고 여당 후보를 기다리는 곳이 많아 여권의 ‘토박이론’도 예전 같은 파괴력이 있을지 불투명하다.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13일 “사상이 비상”이라며 “당에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고 있지만 답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 이사장의 훈풍이 낙동강 벨트 전체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데 정치권은 대체로 동의하고 있다. 양산에 출마한 송인배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문 이사장이 확실하게 사상에 자리를 잡으면서 그 분위기가 양산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상구에 출마한 문재인 돌풍에 쥐누리당이 벌벌 떨고 있다는 뉴스

대항마로 홍준표,김태호,서병수,김무성등이 거론중이나 홍반장,김태호는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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