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jisik_170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쌍여우★
추천 : 0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2/18 16:37:47
좀무섭긴해도 내생일 꼬박꼬박 챙겨주고 5년간 사귄친구생일이예요
저도 꼭 축하해주러 가고싶은데 학원선생님이 너무 무섭고 학생이 빠지면 이유가 어찌됐든 부모님한테 연락하거든요
제 부모님은 엄해서 친구생일이 뭐라고 공부를빠지냐고 엄청 혼내실것 같고요
친구한테 학원때문에 못갈것같다고 하니까 무지하게 화내고 않오면 더이상 볼일없다고 협박해요
그애도 섭섭하고 속상할텐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와중에 선물필요없고 와주기만하라고 하니까 너무 미안하고요
하지만 학원쌤과 부모님은 무섭고...
학원은 일년내내 힘들게 다니는데 친구생일 하루도 못빠지는 상황이 슬프기도 하네요
그런데 학원다닐돈은 부모님이 힘들게 돈버셔서 내주시는거고 아 진짜
머릿속이 번뇌와 혼돈으로 가득차고있어요 도와주세요ㅠㅠ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