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오유하고있다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뒤죽박죽한 머리속 여기서 그나마 풀고있네요...
유학생인데요... 원래 계획했던 회계사 준비하는게 무산되고 지금은
전과 하느냐
다른 해외로 가서 다른언어를 더 공부하고 그곳에서 대학을 새로 다니냐
한국에 들어가서 특혜로 대학을 들어가서 공부하느냐.
이렇게 세갈래길앞에서 멈춰서있네요 ㅋㅋㅋ
어떤것들 하던 1년을 버리게 되는거죠.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어렸을때 교통사고를 크게당해 군대를 못가게 되는몸을 가져서 남들보다 2년이라는 시간이 더 있지만... 한때는 남들 다들간다는 군대 못가는게 좀 서러웠지만 지금은 왠지 고마워지기도하고..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