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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03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가을하늘★
추천 : 3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15 09:59:56
처음엔 노래 듣느라 실물에 집중을 못하고
라이브로 들리는 노래에 감탄만 하다가 게스트로
나온 존박씨랑 동률옹 보면서 누가 동률옹이지?
이러다가 목소리듣고 홀 이렇게 잘생겼었어?!
내적갈등을 겪었던 기억이 나네요..
목소리가 진짜 음반을 가뿐히 씹어먹는 천상의
목소리인데 너무 좋아서 눈감고 듣다가 눈뜨고
감탄하고 숙소 돌아가는길에 엄마랑 목소리가 사기야..
ㅇㅇ목소리 미쳤어.. 그러고 간 기억나네요..
진짜 외모도 커피향기나는 비쥬얼인데 목소리가
여심 취향 저격하는 목소리..ㅠㅠㅠ
콘서트 또 가고 싶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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