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gomin_170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 추천 : 0 조회수 : 113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6/21 22:17:24
요즘 여자분들 샌들이나 시원하게 터진 구두같은거 자주 신으시는데...
전 발 예쁜 여자가 정말 너무 좋아요. 옆자리 앉은 여직원 발가락을 저도 모르게 힐끔힐끔 보게 되는데... 들킨적은 없구요. 야한생각 하는건 아닌데... 솔직히 전 여자들 몸매만큼이나 발을 중요시해서.. 잘 관리되고 비율 잘맞는 발을 보면 얼굴 몸매 별로여도 예쁘게 느껴질 정도
혹시라도 아는 남자가 자신의 발을 보고 있단걸 느끼시면 극도의 혐오감 느끼시려나요? 평소엔 멀쩡하고 오덕같은 이미지도 아니구요.. 나름 샤프하고 시크한 이미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