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은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일이다.
그리고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일은
그 일을 한다면 그로인한 수고나 희생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만족할 만한 보상이 보장된다고 생각되는 일이다.
일차적인 보상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할 수 있는 기회이며,
궁극적인 보상은 감정, 기억, 관념, 깨닳음들에 대한 경험이다.
보상은 많고 다양할수록 좋고, 즉각적이고 확실하고 명확할수록 만족스럽다.
하고 싶은 일이 없다는 것은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일이 없다는 것이고,
지금 자신에게는 만족할 만한 보상이 보장되는 일을 할 기회가 없는 상태임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