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혼자 하는게 아니라 와이프랑 같이 디아3를 하지만 2명이서만 노니까 심심하기도 하고
또 와이프가 안할때 혼자 할려니 쓸쓸해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한두명 더 추가해서 같이 하고픈 맘이 강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게임하는 스타일이 다 다르기에
혹시나 불편해 할까봐 그냥 와이프랑만 하게 되네요
누군가랑 같은 취미를 공유하면서 클랜도 만들고 겜하는건 참 좋지만
잘 맞춰가면서 겜한다는건 참 힘든건 같아요...후훗
와이프가 하도 겜을 잘 안하길래 조건을 걸어놨더니 열심히 하네요
오늘은 제 실수로 와이프가 더운데 열심히 집 청소하고 있어서 미안하기도 하구요..ㅠ.ㅠ
이따 일 다 끝나면 와이프 어깨라도 주물러 줘야겠네요
그럼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