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흐음
게시물ID : freeboard_170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지ⓥ
추천 : 0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7/21 15:43:58
서로간을 숨기거나 속여가면서 친분을 유지하는 세상이 올거라고 얼마나 많은 과거의 위인들이 생각했을까.
하지만 당신들이 생각하던 유토피아는 이미 다른길로 새어버렸어.
죽음보다 삶이 더 고통스런 세상은 언제든지 찾아올수 있었어.
그래,지금의 세상은 죽음과 삶이 균등하게 배분된 세상.그리고 우리는 둘다 선택할수 있지.
옛날같으면 당연히 오랫동안 사는게 행복이었겠지,죽음을 이해할수 없었겠지.
지금은 달라.충분히 생각해,어느것이 나에게 더 이로운 것인지.
마법도 연금술도 그 어떤 신비로운 힘도 믿지 않은채 공식으로 모든것이 성립되는 과학만이 진실이라 믿고있어.
괴연 진실일까.인간이 만든 과학의 세계란.
어쩌면 과거인들이 보았을때 그것마저 마법이 아닐까.
선조들의 지혜니 뭐니해도 결국 이렇게 생각할 거잖아.과거는 미개하고 발전하지 못했다고.








두서없는글.
글의 요지가 뭔지 나도 모르겠어.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