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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03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쉬브라운맥★
추천 : 10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16 01:21:17
편하게 돌아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암때문에 1년을 꼬박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한달전만해도 절 보고 왜이렇게 안왔었냐 보고싶었다
하시던 할머니인데
바쁘다는 핑계로 뵙지도 못하고 이리 가버리셨네요..
할머니가 저 원망하시진 않을지....
또올게 그때 같이 집에가자 할머니 좋아하는곳도 가자
그런 말이나 하지 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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