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벡도 계속해서 4-3-3 질이다. 우리나라엔 혼자서 공격을 책임져줄 원톱이 없다. 질라르디노도 없고 반니스텔루이도 없고 드록바도 없다. 기가 막힌 크로스와 돌파를 보여줄 윙어도 없다. 로벤도 없고 더프도 없고 호아킨, 긱스, 레예스, 반페르시에 도 없다.
언제까지 4-3-3 질 할껀가??측면 돌파후 크로스가 대체 우리나라 실정에 맞기나 한가??히딩크때의 폼으로 돌아가야 한다. 쓰리백이 한물 갔다면 4-4-2의 유기적인 시스템을 이용해야한다.
안정적 원톱이 없고 강력한 윙어가 없는 우리의 실정상 쉐도우와 스트라이커가 쉴새없이 슛팅을 퍼부어 줘야 하고 미드필더를 탄탄하게 유지하여 숏패스 위주로 볼 장악력을 높여나가야 한다. 쉴새없는 슛팅 (20번 중에 1골 들어가도 만족이다.) 그리고 모두가 킬러가 되는 시스템이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