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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뻔히 보이는 설정
게시물ID : mabinogi_17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념치느
추천 : 4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10 16:34:45







1년 반 만에 마비에 복귀했더니, 이것저것 많이 바뀌었더군요.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변화.


카라젝의 출세!!


전엔 분명히 처량한 나룻배를 운전하던 분이었는데 ㅋㅋㅋ


이제 이런 대형 범선을 운항합니다.


그런데 목적지가 울라 대륙과 이리아 대륙의 중간에 있는 벨라스트 섬??


그럼 이리아까지 운행하는 배는??






카라젝의 동생이라 주장하는 카리스가 운행하는


나룻배입니다.


카라젝이 운행하던 나룻배를 물려받았다네요.



......



웃기지마!!!!!


이 데브캣놈들!!


이런 속이 뻔히 보이는 속임수를!!!


일러 하나 더 만들기 싫어서 카라젝 일러 그대로 썼으면서!!


쌍둥이냐!!


게다가 쌍둥이라고 해도, 


왜 똑같은 문신을 하고 있는겨!!!!



머리스타일, 주름살, 악세사리 까지 똑같잖아 이놈들아!!!



ㅋㅋㅋㅋㅋㅋ


너무 속 보이는 설정이어서 글 써봅니다 ㅋㅋㅋ




가까운 벨바스트 섬은 대형 범선으로 이동하고


더 멀리 있는 이리아 대륙은 나룻배로 이동하는


이 아이러니...


넥슨에 건의 좀 넣어봐야겠어요.


왜 더 먼 데를 나룻배로 운행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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