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친구랑 옛날 얘기하다가 오유랑 웃대 디시 뭐 이런 얘기가 나왔거든.
대학교 1학년때 오유랑 웃대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 거렸었는데,
혹시 아직도 있나? 하고 들어와봤는데...
대 to the 박. 아직도 있는데 심지어 아직도 활발해. 심지어 아직도 재미있어. 와.
나 소름 돋았음. 나 대학교1학년때가 벌써 15년전인데.....
와...
나 아이디도 기억 안나서 심지어 새로 가입함. 완전 반갑다 오유,
나 첨 오유할때 파릇한 대학생이었는데... 지금은 벌써 애엄마.
애기 힘들게 재워놓고 오유하는데 웰케 눈물나니. 오유가 너무 웃겨서 눈물나는 걸꺼야 그지?
게시물 몇개안본거 같은데 벌써1시간 지났음...
여기 초창기부터 아직까지 오유 하는 사람 있어? 아님 나처럼 초창기때 했었던 사람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