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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박2일 보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았습니다.
게시물ID :
tvent_17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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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겨울태생
추천 :
0
조회수 :
9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1 23:04:58
참았습니다.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았습니다.
울컥 치밀어 올랐지만 비분강개하지만 눈물은 흘려선 안될 것 같았습니다.
당시의 의사님의 된 듯 결연하고 굳센 마음가짐으로 시청해야 할 것만 같았습니다.
허리를 곧게 펴고 바로 앉아 꼭 다문 입술에 힘을 주고 봤습니다.
왠지 그래야만 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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