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만난건 초등학교 5학년 부터 엿습니다.. 내 짝궁 으로 처음 만난 그녀... 하지만 저의 활발한 성격으로 그녀에게만 제 마음을 전하지 못했고, 어떻게 전해줄지 알지도 못햇었습니다.. 그렇게 우린 중학교를 들어갔고,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제 머릿속에서 한번도 떠난적이 없었고,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그녀와연락할수있 는방법이 있진 않을까 내내 고민만 했습니다..
그녀를 다시 만난건 대학교를 들어간 뒤에였습니다.. 같은 대학교를 들어가서 같은 학과를 들어가게 된것입니다..
그녀는 절 몰라봤지만 전 그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전 그녀에게 초등학교 얘기를 꺼내며 다가갔고 친해질수있었습니다 그리고.. 한1년 동안 친하게 지냈고, 결국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엇습니다
그리고..... 대학이 지나서도 계속 사겼고 결국 결혼까지 약속햇습니다 오늘은 저희 결혼식 날입니다 하지만.. 전 더이상 그녀를 볼 수없습니다 저의 눈 때문이 아니라 그녀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어제 저랑 만나러 오는 길에.. 그녀가 사고가 났습니다 그녀가 사고가 났서도 아무도 알지 못하고.. 영화 "이프 온니" 같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지만 그런일이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그녀...없인 전 살수 없습니다...저..어떻게 살죠..이제 삶의 의미를 잃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