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출근길에 주차하고 차에 내리기 전까지 인사를 세번 받습니다.

1. 진입로 사거리
 : 이분이 먼저 나와있다가 VIP차량이 진입할경우 무전으로 차단기를 오픈합니다.

2. 차단기앞
 : 제 차는 등록차량이라 자동으로 열리지만, 간혹 인식실패하거나 미등록 차량의 안내를 도와줍니다.

3. 주차장입구
 : 출입구 보행자와 차량통행을 통제합니다.

날도 추운데... 가만히 서있으면 더 추울텐데...

솔직히 길앞까지 나와서 VIP 오는거 확인하는건 정말 불필요한거 같아요...

그 차단기 앞에서 잠깐 서행해서 번호인식하고 가는게 어려운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