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는 22일 새벽 8강전에서 파라과이에 3골을 내 주고 탈락 했지만 골키퍼 김영광 선수를 비난 하는 네티즌들은 단 한명도 찾을 수 없다. 옆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네티즌들이 많다. 잦은 부상 때문에 엉망으로 휘어져 버린 그의 손가락.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보고 한편으로 슬퍼하면서 그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올리버 칸을 능가하는 대 선수가 되라'고… 아 김영광 파라과이,그리스,멕시코,말리 통틀어서 부상투혼 멋있었소.. 김영광선수 아니었음 우리가 모두 치른경기 모두 골 마니 먹었을것이오.. 빠른 쾌유 부탁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