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칸
본명 야마모토 유타카
애니메이션 연출가, 감독
트위터잉여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엔딩 표절사건
야마칸이 서브컬쳐계에 이름을 알리게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그러나 엔딩댄스가 아이돌 그룹 Berryz工房의 곡 '개그 100회분 사랑해주세요'의 PV를
표절하였다는 의혹을 받았고(사진 참고)
처음에는 사실을 부인하다가 일이 커지자 '참고는 했다'며 마지못해 인정
>> 강판 사건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후 쿄토 애니메이션에서 제작된 러키☆스타의 감독을 맡게 되었으나, 4화만에 강판.
사건의 전말은, 오리지널리티를 중시하는 성격이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을 비롯한
쿄토 애니메이션의 원작 중시 분위기와 맞지 않아 존재해온 마찰이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차기작을 비롯해 사장까지 관여되는
수준의 문제로 발전하면서 결국 강판당하고, 회사에서 나왔다.
감독을 강판당하며 쿄토 애니메이션에서 밝힌 설명문.
「らき☆すた」監督の山本寛は、監督において、まだ、その域に達していないと弊社は判断し、交代いたしました。
「러키☆스타」감독 야마모토 유타카는 아직 감독으로써의 영역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저희 회사에선 판단하였기에, 교대하기로 했습니다.
放送第5話から新監督武本康弘のもとスタッフ一丸となって作品制作をしていきます。 引き続き宜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제5화 방송부터 새로운 감독 타케모토 야스히로를 중심으로 스탭들이 하나되어 작품을 제작하겠습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平成19年4月30日
2007년 4월 30일
株式会社京都アニメーション
주식회사 쿄토 애니메이션
>> 타 감독 및 타 애니 디스&맞디스
혹은 쓰레기라고 까거나 다른 작품들을 비난.
결국 당시 소속사였던 교토 애니메이션 측의 주의를 받고 블로그를 폐쇄
이후 감독한 칸나기 작중에 위에 언급된 토미노, 안노, 오시이와 닮은 엑스트라를 등장시켜
이들이 음란업소에 다니고 있다는 듯한 묘사를 하여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서 본인은 '암만 떠들어봤자 세간에서 화제가 될수록 나의 승리'라는 발언.
극장판 에반게리온 파에 대한 감상 코멘트를 개인 블로그에 지인들만 볼 수 있는 설정으로 남겼다가
그 내용이 유포되면서 "오만하고 예의가 없다."고 비난을 받았다.
문제시된 그 내용은 "안노가 내 충고를 받아들일 리는 없겠지".
새로 맡은 '칸나기'에 대해 "작품이 재미없다"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하자,
"<토라도라>의 인기가 오른 건 <칸나기>가 종영됐기 때문"
"<칸나기>가 종영됐음에도 그 정도밖에 인기를 얻지 못한 건 역시 원작 라이트노벨이 재미없기 때문이다."
"우리 부모님이 <칸나기>를 보고 있는 걸 보고 내 작품은
키모오타가 아닌 일반인에게 어필하는 고급스러운 작품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정신승리
>> 쿄토 애니메이션 저격
쿄애니에서 강판 및 퇴출당한 이후에는 쿄애니에서 애니화하기로 했다가 그만 둔
<이웃집 801양>을 본인이 감독해 애니화한다고 발표했으나, 그냥 단행본에 끼워서 오프닝 하나 만들고 관뒀다.
또 오타콘 2009에서 가진 인터뷰 중에서는 엔들리스 에이트에 관련하여 사과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문제는 야마칸은 엔들리스 에이트에 대해 사과할 권한이 없음.
이미 쿄애니 측 사람이 아닌데 무슨 권리로 니가 사과하냐는 의견이 많음
>> 특정성우 비난
피규어 이벤트인 원더 페스티벌 방송에 출연하여 "피규어에는 흥미가 없다"라고 발언.
여기서 끝나지 않고, 녹화된 비디오로 출연한 하나자와 카나에게 "얼굴이 크다."며 놀리는 등,
여러 모로 빈축을 살 만한 행동을 하여 논란을 샀다.
2010년 8월에는 이치진샤의 코믹마켓 현장 방송에서 전화연결로 출연. 자신을 폭탄이라고 소개한 뒤,
"얼마만큼 폭탄이냐하면 지금 히라노 아야 급의……"라는 말을 하다가 진행자가 급히 말을 끊어 막아버렸다.(…)
>> 트위터
2013년 5월 13일 자신의 트위터로 '바보는 애니메이션을 보면 안된다는 법이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녀석은 바보인정법을 제정하는 정당이 있다면 헌금해도 되겠다(アホはアニメ観てはいけない法か、アニメ観ているヤツはアホ認定法を制定してくれる政党があったら献金してもいい。)' 라는 내용의 트윗을 올려 또 한번 논란을 일으켰다.
그 후 '인간성을 의심하게 된다'는 일반유저들의 반응에는 '그러시던지, 난 당신에게 아무 기대도 안합니다(웃음)' 라든가, '말이 심하잖아 애니보면 바보라니'라는 반응에는 '그럼 좀더 똑똑해져주세요' 등의 폭언을 트위터에서 계속해서 날리고 있다.
>> 키배
자신의 작품 '프랙탈'에 대해 비난하는 사람들을 향해 구체적으로 어디가 재미없는지에 대한 비난은 없고
상투적인 표정만 있을뿐이라며 트윗
이에 "구체적이고 뭐고 그냥 재미가 없어"라며 반발
>> 쿠로코의 농구 협박범 관련
쿠로코의 농구 협밥범이 체포 당시 "졌습니다" 라고 발언한데 관련
[ 아아, 역시 너희들은 '이겼다 졌다'인 거로구나 ]
[ '이겼다 졌다'가 아니면 세계에 대해 말할 수 없는 현대 ]
[ 일본인에게는 '이기고 지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 ]
[ 일본인은 단지 열심히 할 뿐이다. ]
[ 모두 빨리 깨닫지 않으면 또 전쟁이다. ]
... 라는 감상을 밝힘
이에 일웹에서는
"너희들이라니? 우리를 범인과 똑같이 취급하는 거냐?'라고 하자
이에 대해 야마칸 감독은 또다른 글을 통해...
[ 또다시 '너희들이라니, 우리들을 말하는 것인가!'라는 사람들이 날뛰고 있다.
그런 자의식 과잉 태도가 인터넷을 폐색(閉塞)시키고 있는 거다. ] 라고 반박
많네요....
이외에도 넘쳐나며 위키에서는 본인의 프로필보다 사건페이지가 더 많은 신기함 오!
"야마칸이 트위터잉여라는 평가는 잘못되었다. 그는 그냥 안보이고 안들리는 정신승리를 좋아하는 글러먹은 인간이다" - 토모에마미
W.U.G 망해라 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