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원 중 하나는 서쪽으로 창을 내어 노을을 볼 수 있는 집을 가지는 것이었으나 ... 집 가지기 너무 어려운거ㅠㅠㅠ 아무튼 전 노을 보는걸 좋아했어요 ... 1,2번째는 달아공원 이에요 저 시기에 저는 갱장한 통증으로 진통제를 달고 살 던 때라 아픈거 꾹꾹 참아가며 갔다가 저녁엔 진통제 먹고 기절하듯 차에서 자면서 귀가 했었어요ㅠㅠ 그리고 3번째는!!! 울산인데 도로를 가는데 막 엄청 눈부시고 밝아서 불 난거 아니냐 싶을 정도였어요 진짜 엄청 밝고 눈부셔서 멈춰보고 싶었지만 멈춰 볼 곳이 없어 달리는 차안에서라도 사진을 찍었어요ㅠㅠ 4번째는 노을이 아니라 해뜨는건데 울산 어느 바닷가에서 캠핑하고 아침에 저런 고요한 풍경을 만났어요 실상은 바람때메 사막인줄 .......... 마지막은 달밤의 바닷가에요 4번째와 같은 장소인데 밤의 바다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사실 전 무서워요 ...... 끌어들일것만 가타여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