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가 29이구요
전에 홈베이킹 배울때 10명중에 유일하게 저만 소질있다고 선생님께 칭찬 받았어요 ..
그게 무려 5년 전이지만 ..
지금 제빵사 or 파티쉐 도전하는거 늦은걸까요?
그리고 전 대형프렌차이즈 빵집의 제빵기사가 되고 싶은게 아니라 정말 직접 만들고 레시피 같은거 연구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
뭔가 조언 주실 분 ㅠㅠ
참고로 원래 전공은 인문학, 지금까지 사무직만 쭈욱 해왔어요 ..
그리고 밥 먹고 살아야함
취미로 절대 못해요 ㅜㅜ
일단 국비로 배울까 하는데 결과가 참담할까봐 무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