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호텔 기사를 읽다가
순시리 아줌마가 손자손을 잡고 있는 사진이 보았는데
아장아장 걷는 아기사진을 보니 아기엄마로써 갑자기 마음이 아프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 아기는 할머니 엄마 잘못만나서 무슨 죄인지..
제 친정엄마나 시어머니나 아기를 끔찍히 아끼시는데 안하무인 최순실이라도
지새끼와 손주는 엄청 챙기겠죠. 그런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했더라면..
하튼.. 순실씨와 관련된 사람들은 다 마땅한 처벌을 받길 소망하나, 저 아이만큼은 잘컷으면 하네요.
자기 엄마가 '부모 잘만나는것도 능력'이라고 했는데 저 아가는... 에구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