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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기사를 보다가 마음이 아파졌어요..
게시물ID : baby_17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치푸리햄햄
추천 : 0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12 15:00:47
최순실 호텔 기사를 읽다가

순시리 아줌마가 손자손을 잡고 있는 사진이 보았는데

아장아장 걷는 아기사진을 보니 아기엄마로써 갑자기 마음이 아프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 아기는 할머니 엄마 잘못만나서 무슨 죄인지.. 


제 친정엄마나 시어머니나 아기를 끔찍히 아끼시는데 안하무인 최순실이라도

지새끼와 손주는 엄청 챙기겠죠. 그런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했더라면..


하튼.. 순실씨와 관련된 사람들은 다 마땅한 처벌을 받길 소망하나, 저 아이만큼은 잘컷으면 하네요.

자기 엄마가 '부모 잘만나는것도 능력'이라고 했는데 저 아가는... 에구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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