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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17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재호★
추천 : 2
조회수 : 10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20 00:39:22
9월 경의수 따져가며 울팀이 포시 진출 하나 못하나 조마조마 하다가
10월 포시 진출 하면 만사 재쳐두고 맥주 빨며 응원하고
포시 못나가면 아휴 남의 잔치 씁씁한 맘에 관전하고
11월 우승팀에 선수 누가누가 잘했다 하며 경기 하이라이트 돌려보면 재밌고
12월 골글 누가 탈까 mvp 누가 탈까 맞추는 재미가 있고
1월 누가누가 fa 선언했나
트레이드 어디랑 어디랑 했나
울팀 누구 주고 다른팀 누구 데리고 오면 좋겠다 이렇게 맞춰보면 재밌고
이렇게
1월말 까진
야구 너무 매우 정말 보고 싶고
왜 야구 안하나 겨울엔 무슨 재미로 사나 이러다가
심심해서 농구 보고 배구 보고 그러면서
전태풍 잘하네 오세근 잘하네 하다가
야구에 대한 갈망은 점점점 줄어듬
시범경기하기 전 까지 정말 애매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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