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시간 돌파 했습니다.
근데 다음번엔 한 80시간 돌파할 것 같네요....
다음 체육관을 가기 위해서는 파도타기가 필수이기에 받으러 왔습니다.
사파리에 걸음수 제한 같은걸 두니 당연하지...
번역이 좀 껄끄럽네요... 그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파리존 제일 구석에 가야 받을 수 있는 파도타기인데,
중간에 조금만 다른길로 갔다가는 못들어오는 수가 있습니다.
10번도로에서는 낚시로 크랩을 잡았습니다.
원래는 쏘드라를 노리고 와었습니다...
상록시티로 돌아와 낚시를 해서 여기서는 발챙이를 잡았습니다.
무지개시티에서 낚시를 해서 콘치도 하나 잡았습니다.
연분홍시티에서 지난번에 모르고 지난간 좋은 낚시대를 입수합니다.
그리고 그의 뒷마당에서 좋은 낚시대로 낚시를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대단한 낚시대로 할껄 그랬습니다.
19번 수로에서 버그를 써봅니다.
에레브가 나오네요!
참고로 피카츄 버젼에서는 잡을 수 없는 포켓몬 입니다!
개이득!!
(테티스는 공식 홈스턱 게임에 등장할 트롤의 이름입니다.)
21번 수로에서도 버그가 가능하니 해봅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
필요 없어!
중간에 지긋지긋한 잉여킹 미나가
여제 갸라도스로 진화합니다.
홍련마을에 도착했는데, 체육관은 잠겨있습니다.
우선 다른걸 하기전에(포켓몬 맨션에서 야생포켓몬을 만나기전에)
포켓몬 연구소에 갑니다.
세상에 중요한 박사라니 ㅋㅋㅋ
이정도면 나르시즘 아닌가요? ㅋㅋㅋ
이름이 "중요한"이 아니라 영문도 Important doctor입니다 ㅋㅋㅋ
그분을 깨우는데에는 얼마든지 시간을 드려도 됩니다.
그리고 잠깐 산책을 한 뒤
일단 홈스턱 최강의 존재의 이름을 부여합니다.
오늘의 포켓몬 사실 : 포켓몬의 세계에도 남아메리가 가이아나라는 곳이 있다.
*어제 -> 억제
대략 이게 뮤와 뮤츠에 대한 전부입니다.
이번 플레이에서 뮤는 못잡을테고
뮤츠를 잡기 전에 죽지만 않기를 빌어봅니다....
왜 대머리박사였지?
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방금 이름이 "강연"이라는걸 기억했습니다!
하하하...........
어... 생각해보니 안가져왔다.
사실 여기서 아차 싶었던게...
렙업 좀 더했어야 했어! 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 큰일이다....
꺄하하하하... 앙대!!!!
뭔데 이리 레벨이 높은거야 ㅠㅠ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
다마라까지 불타 죽어버립니다...
왜 3마리만 가지고 왔냐고 물어보셔도 저도 왜 그랬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그냥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했던거 같습니다...
타브로스가 먼저 선공으로 10만볼트를 집어 넣고
윈디가 돌진해서 HP바 줄어들때 진짜 조마조마 했습니다 ㅠㅠ
하지만 다행히 버텨냈고, 윈디는 반동데미지로 죽어버립니다.
아아........
대머리박사라고 부른 업보인가봅니다... ㅠㅠ
1세대의 괴랄한 스테이터스 시스템... 이슬이와 특히 초련이 무식하게 강한 이유죠.
특수 공방이 하나의 스테이터스로 적용됩니다...
둘다 가지고 있지 않지만...
가지고 있어도 불대문자 같은 정확도 떨어지는 기술은 크리티컬과 마찬가지로 너즐록의 적입니다...
그리고보니 로드 잉글리쉬의 수하(?) 다마라(핸드메이드)와 미나(여제)가 둘다 죽었네요? 아하하하하하하하
(홈스턱 드립)
아... 남은 놈들로는 당장은 비주기를 상대 할 포켓몬이 없으니...
일단은 좀 대규모로 레벨노가다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으하하하하하하흐하하흐흐ㅏ하하하하흐ㅡ하ㅡ하
남은 지역은
20번 수로, 쌍둥이섬, 쳄피언로드네요.
반드시 프리져를 잡아야겠습니다...
마스터볼을 쓸까...?